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8-05-26 0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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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신명기 12:20-32

 

20-22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대로, 여러분의 영토를 넓혀 주신 뒤에, 고기 생각이 간절하여 여러분의 입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말이 나오면, 가서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으십시오. 만일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으로 표시하신 곳이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너무 멀면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대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소나 양을 잡아, 여러분의 성읍에서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 노루나 사슴처럼 제물용이 아닌 짐승을 먹듯이, 그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부정한 사람이든 정결한 사람이든, 한 식탁에 둘러앉아 그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은 모세가 하나님을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을 이렇게 부를 수 있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모세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듯이,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하루를 불안해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 하나님이 주시는 풍족함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3-25 그러나 피는 안 됩니다. 피는 먹지 마십시오. 피는 생명이니,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됩니다. 피는 먹지 말고, 물처럼 땅바닥에 쏟아 버리십시오. 그것을 먹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모두 잘 살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행하십시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피를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피를 먹지 않으므로 모세의 경고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피만 안 먹으면 되는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경고는 단순히 피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경고를 더 넓게, 즉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 끼 식사를 위해 타인을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는 것, 결국은 우리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땅에서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6-27 여러분이 거룩한 제물과 여러분의 서원 제물은, 높이 들어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곳으로 가져 가십시오. 속죄 제물의 고기와 피는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십시오. 속죄 제물의 피는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의 제단에 쏟으십시오. 그런 다음 여러분은 고기를 먹어도 됩니다.

28. 정신을 차려,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이 말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들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과 올바른 일을 행하면서, 오래도록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분명한 방법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29-31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에 살고 있는 민족들을 끊어 버리시고 여러분 앞에서 그들을 몰아내셔서, 그들을 대신해 여러분이 그 땅에 자리잡게 하시면, 조심하십시오. 여러분 앞에서 멸망한 그들에 대해 호기심을 품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들의 신들에게 정신이 팔려, “이 민족들은 신들을 어떻게 섬겼을까? 나도 한번 그렇게 해보고 싶다하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 그 같은 일을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역겨운 짓을 자기 신들과 함께 저지릅닏.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짓을 몹시 싫어하십니다. 그들은 자녀를 불살라 자기 신들에게 제물로 바치기까지 합니다!

32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여러분은 부지런히 지켜 행하십시오. 거기에 무엇을 더하거나 빼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세의 경고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오늘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삶이 풍족하고 여유로워졌을 때, 그때도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명기 812-14, “당신들이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거기에서 살지라도, 또 당신들의 소와 양이 번성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당신들의 재산이 늘어날지라도, 혹시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겨서, 당신들을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라는 경고의 연장인데, 그 만큼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