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석산 시간 2018-01-07 05:32:05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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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진정한 복을 받으려면

본   문 = 잠언 3:112

찬   송 = 359(325) 예수가 함께 계시니

Focus =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새해에 하늘의 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배경이해하기

잠언 3장은 젊은이에게 주는 교훈으로,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랑을 축복과 징계라는 상반된 두 형태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방법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때로 복을 주심으로, 때로 징계하심으로 자녀 된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게 하십니다(4:13).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란 자신의 이해와 경험을 넘어서 놀랍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으로 받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사람은 잠언 말씀을 통해 약속된 하늘의 복을 은혜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본문해설

마음 판에 새기고 지킬 하나님의 법 3:16

하나님의 법은 모든 법의 근원으로서 최상의 법, 최고의 법입니다. 인생의 모든 복은 하나님의 법 곧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따를 때 장수와 평강의 복이 따라옵니다. 또한 인자와 진리는 항상 마음 판에 새기고 묵상하며 행해야 할 중요한 삶의 원리 입니다. 인자는 언약에 기초한 사랑이며, 진리는 언약에 기초한 성실입니다. 인자와 진리를 추구하는 삶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인생의 길을 만드신 분이 친히 지도하시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형통한 길은 없습니다. 매사에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방법을 신뢰하며 따르는 것이 최상의 삶입니다.

 

하나님 경외함의 복 3:712

여호와를 경외함은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8:13). 교만하게 악을 행하는 자는 평안이 없지만,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몸과 마음이 윤택함을 누립니다. 우리가 얻은 재물과 소산물 중에 은혜로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은혜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릴 때, 그분은 도리어 우리의 창고가 가득 차고 새 포도즙이 넘쳐 나게 하십니다. 눈앞의 손익을 냉정히 따지는 시대에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반드시 누립니다. 또한 자녀인 우리에게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이 사랑임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징계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내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눔

관찰과 묵상

1.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누리기 위해 기억하고 지켜야하는 계명들은 무엇인가요?(110)

2. 하나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112)

   아들을 징계하는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적용과 나눔

1. 고난(시험)을 말씀으로 이겨 낸 경험을 나누어 보세요.

   오늘 본문 중에서 올해 내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 최근에 경험한 하나님의 징계와 꾸지람은 무엇인가요?

   그 징계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누어 보세요.

 

말씀 요약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장수하고 평강을 얻습니다. 인자와 진리를 행하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받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그분께 길을 지도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윤택함을 누립니다. 아비가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은 하나님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다지기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하시며 그분이 행하시는 일에 우연은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할 때는 복을 주셔서 계속 그 길로 가도록 격려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는 징계하셔서 나아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7:14). 하나님은 택하신 자녀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는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뢰하는 사람은 그분이 허락하시는 모든 은총뿐만 아니라 징계까지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오늘의 기도

삶의 지침서가 되는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새해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법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인생에 평강의 복이 선물로 주어짐을 깨닫습니다. 매일 새롭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기록해 놓고, 시시때때로 묵상하며 따르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나의 묵상

잠언 기자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자신이 살면서 배운 지혜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지혜를 전한다. 자신을 이어 갈 아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그가 남기려 하는 것은 삶의 기준이다. “인자와 진리를 네 마음 판에 새기라” “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라”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마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 그분을 인정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섬기라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나의 적용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육신의 아버지로서 내 자녀들에게 입술로 분명히 전할 수 있어야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한없는 사랑과 성실로 인자와 진리를 베푸시는 것과 달리 나는 자녀들을 속 좁은 마음으로 대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본다. 자녀들에게 살아갈 방법을 말로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자녀들이 마음 판에 말씀을 새기도록 도와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 아버지가 되는 것은 내 노력과 지식만으로는 어렵다. 하나님은 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정할 때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신다. 무엇보다 내가 먼저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함으로써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버지의 본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자녀들이 모두 결혼하고 처음 모이는 새해 모임에서 오늘 QT한 말씀을 나누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