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석산 시간 2017-12-31 12:47:38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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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중보적 사명

본   문 = 시편 67:17

찬   송 = 256(515) 눈을 들어 하늘 보라

Focus = 성도의 삶은 주의 도와 구원이 온 세상에 전 파되는 통로입 니 다.

 

배경이해하기

시편 67편은 만방에 구원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에 선교사의 노래로도 불립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인류 구원을 위한 제사장 나라로 삼으셔서 만민이 구원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구속사의 궁극적 주체는 하나님이시지만, 그 성취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순종이 요구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도구로서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의무이자 특권임을 노래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장막절에 이 시를 낭송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결실과 복을 기억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고 찬양받으실 하나님은 연약한 인생을 돌아보시며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본문해설

열방에 흘러가는 은혜와 복 67:14

하나님 나라는 한 사람의 삶 속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시편 기자는 땅 위의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소망하며 이를 위해 세 가지를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사 동행해주시고, 하나님의 율법과 구원을 열방에 선포하게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나라의 씨앗인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민족과 열방에 확산될 것을 소망합니다. 이 땅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증언자들입니다. 성도 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겨자씨이자 밀알로서, 모든 민족과 열방에 세워질 하나님 나라와 그들이 함께 부를 찬송의 시작입니다.

 

복 주시는 하나님, 경외하는 성도 67:57

모든 민족은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그분을 찬송하게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43:21) 하나님은 땅에 거하는 모든 생물을 기르시고 먹이십니다. 사람들에게 주시는 추수의 결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잘 나타냅니다. 이 시편은 추수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장막절에 낭송했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서 성도는 부족함 없이 살아가는 복을 얻습니다. 이러한 복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경외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창조주요 주권자이심을 인정하는 데서 나옵니다. 성도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나라의 믿음의 기둥으로서 그분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 나눔

관찰과 묵상

1.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이루어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12)

2. 이스라엘 백성과 모든 열방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3~4)

 

적용과 나눔

1.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어떻게 나누며 살고 있나요?

   나를 통해 주님을 알고 변화된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지 나누어 보세요.

2. 평상시 내 마음의 소원과 간구는 하나님 나라와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땅 위의 모든 나라가 주님의 구원을 알기를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모든 민족을 공평히 심판하시고 다스리심으로 그들이 주를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면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할 것입니다.

 

말씀다지기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주의 구원이 온 세계에 퍼지기를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이 구원받고 하나님을 찬송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장막절에 추수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자가 누리는 복과 은혜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주의 도와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영적 이스라엘이 된 우리 또한 복과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사람들이 저를 위로해 주지 못해도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이 캄캄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얼굴을 드셔서 그 은혜의 빛을 제게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한 사람에게서부터 구원과 감사의 잔이 흘러넘쳐 열방과 모든 민족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묵상에세이

지금은 빛의 열매를 보일 때

미국에서 존경받는 교육자 중에 하이머 에스카 란데라는 사람이 있다. 남미 태생인 그는 잘 다니던 컴퓨터 회사를 그만두고 원래 꿈이었던 교사가 되었다. 그가 처음 발령 받아 간 곳은 가필드 고등학교였다. 그곳 학생의 90% 이상이 남미 아이들이었고, 대부분 빈민가 출신이었다. 많은 학생이 공부를 포기하고 일찌감치 갱단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교사들도 두려워서 학생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 그런데 하이머는 수업에 빠지는 학생들을 붙잡아서 공부를 시켰다. 거친 학생들로부터 폭력을 당할 때도 있었지만 그는 끝까지 배워야 한다고 학생들을 설득했다. 그 모습에 감동한 학생들은 하나둘 학교로 돌아왔고, 그의 지도 아래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미국에서 상위 2%만 볼 수 있는 고등수학 시험에서 학생 18명 전원이 합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교육 당국은 부정이 있었을 거라고 의심해서 재시험까지 보게 했으나, 재시험에서도 18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 사실은 미국 사회에 화제가 되었고, 사람들은 하이머 에스카 란데를 기적을 만드는 사람’(Miracle Maker)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세상이 더 어두워지는 데에는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도 크다. 어두운 세상에 빛의 자녀인 우리가 빛을 비추지 못했기에 세상이 더 어두워지고 있는 것이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은 빛의 열매다. 우리가 빛의 열매를 맺을 때 온 땅이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이름을 높일것이다.

 

한절 묵상

시편 672, 4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는 인간이 가야 할 길, 즉 구원의 길을 하나님이 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심판과 통치를 통해 나타나며,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민족에게 열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통치는 결코 실수가 없습니다. 심판의 목적은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며, 더러운 죄를 제거해 구원에 이르는 바른길로 우리를 이끄시기 위함입니다.

 

오늘의 명언

평화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이 다투지 않는 데서 얻어지는 결과다.

생명의 삶 중에서